진언-다라니 4

신묘장구 대다라니, 범어(산스크리트어) 원본 발음과 그 의미....

신묘장구 대다라니 ( 神妙章句 大陀羅尼 ) 나모 라 다나 다라야야나모 라뜨나 뜨라야야 (범어 발음)(삼보에 귀의 합니다) 나막 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 가로니가야나마 아리야 아왈로기떼 슈와라야 보디 쌋뜨와야 마하 쌋뜨와야 마하 까루니까야(관세음보살님께, 대자대비하신 큰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옴 싸르와 바예슈 뜨라나 까라야 따쓰마이 나마하 끄리뜨와 이맘 아리야 아왈로기떼 슈와라 쓰따반(옴 일체의 공포로 부터 지켜주시는 성스러운 보살님께 귀의하오니 거룩하신 위신력이 펼쳐 집니다)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닐라깐타 나마 흐리다얌 아와르따 이시야미(청경존의 근본심으로 돌아 갑니다) 살발타 ..

옴마니반메훔의 참 뜻 (by 김 무생)

옴마니반메훔의 참 뜻요즈음 '옴마니반메훔(Om mani padme hum)'이라는 진언이 방송매체를 타고나서 세인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진언(眞言)은 불교에서 깨달음의 심경을 즉시적으로 표현한 말을 가리킨다. 사람은 다른 어떤 방법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을 상징이라는 방법을 통하여 그것을 표현한다. 진언은 바로 상징적인 말, 즉 상징어인 것이다. 불교에서는 수행이 깊은 사람의 깨달음을 상징적인 말로써 표현한 많은 진언이 있다. 상징어는 그 속에 많은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즉 진언은 깨달음의 심경 등, 팔만사천 경전의 의미를 축약적으로 담고 있다. 그래서 다라니(摠持)라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진언을 염송(외움)함으로써 마음의 안정(선정)을 얻게 되고, 진언이 담고 있는 깨달음..

수월스님: 천수다라니 외며 나무하고 물 긷고 노동하는 수행자....

천수다라니 외며 나무하고 물 긷고, 노동하는 수행자....'수월스님'근세불교의 고승인 수월(水月)의 법명은 음관(音觀)이다. 그는 1855년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신곡리에서 태어났다. 그의 성씨가 전(全) 또는 전(田)씨라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수월은 어려서 부모를 잃은 뒤 남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면서 자랐다. 그는 성품이 단순하고 맑았으며, 모든 살아있는 것들을 자기 몸처럼 여겨 비록 모기나 빈대 같은 벌레라도 함부로 괴롭히거나 죽이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 탁발승이 전해준 수행 이야기를 듣고 깊이 감명받은 수월은 1883년 늦가을 나이 서른이 다되어 출가하기 위해 서산군 연암산 중턱에 있는 천장암(天藏庵)을 찾아갔다. 당시 천장암에는 한국 근대 선풍의 중흥조 경허(鏡虛)선사의 친형인 태허..

신묘장구대다라니-여강(如江)스님

2004년 11월 레이소다의 "마음사람"님이 아래의 글과 함께 링크해주신 신묘장구대다라니 이다."한국에 계시니 언제고 뵐수 있겠지요삶의 흔적들과 좋은 사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성불하세요."그렇지 않아도 어디선가 들어보고 오래 전부터 다운 받으려 했는데.... 제 마음을 어떻게 아시고 보내주셨는지 모르겠다.http://www.youngsunsa.org/cgi/mclist_data/20040324080356.wma                                                                                      [ BGM: Play Pause S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