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언-다라니 2

수월스님: 천수다라니 외며 나무하고 물 긷고 노동하는 수행자....

천수다라니 외며 나무하고 물 긷고, 노동하는 수행자....'수월스님'근세불교의 고승인 수월(水月)의 법명은 음관(音觀)이다. 그는 1855년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신곡리에서 태어났다. 그의 성씨가 전(全) 또는 전(田)씨라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수월은 어려서 부모를 잃은 뒤 남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면서 자랐다. 그는 성품이 단순하고 맑았으며, 모든 살아있는 것들을 자기 몸처럼 여겨 비록 모기나 빈대 같은 벌레라도 함부로 괴롭히거나 죽이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 탁발승이 전해준 수행 이야기를 듣고 깊이 감명받은 수월은 1883년 늦가을 나이 서른이 다되어 출가하기 위해 서산군 연암산 중턱에 있는 천장암(天藏庵)을 찾아갔다. 당시 천장암에는 한국 근대 선풍의 중흥조 경허(鏡虛)선사의 친형인 태허..

신묘장구대다라니-여강(如江)스님

2004년 11월 레이소다의 "마음사람"님이 아래의 글과 함께 링크해주신 신묘장구대다라니 이다."한국에 계시니 언제고 뵐수 있겠지요삶의 흔적들과 좋은 사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성불하세요."그렇지 않아도 어디선가 들어보고 오래 전부터 다운 받으려 했는데.... 제 마음을 어떻게 아시고 보내주셨는지 모르겠다.http://www.youngsunsa.org/cgi/mclist_data/20040324080356.wma                                                                                      [ BGM: Play Pause S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