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송-독경 3

우리말 반야심경

우 리 말   반 야  심 경관자재보살이 깊은 바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섯 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온갓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니라!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또한 그러하니라!사리불이여!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없으며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 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닿음과 법도 없으며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늙고 죽음도 없고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괴로움과 괴로움의 원..

신묘장구대다라니 한글번역

신묘장구 대다라니 경(신기하고 미묘하여 불가 사의한 큰 총지 = 진언)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삼보께 귀의합니다.)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성 스러운 관자재에게 귀의 합니다.)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보살 마하살 대비존께 귀의 합니다.)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일체의 두려움을 구제해 주시는 ) 다사명 나막가리다바(저 자비스런 관세음보살님게 귀의하고)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예경하면 이로인해 성스러운 관자재보살님 위신력은 출현합니다.)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타(저 청경, 명성이 높은 마음의 주(呪)에 귀의 하옵니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일체의 목적, 이익을 성취 하시고) 수반아예염 살바 보다남(길상으로서 일체의 정령들이 이길 수 없는 분이시여!) 바바말아 미수다감(삶의 길에..

신묘장구대다라니-여강(如江)스님

2004년 11월 레이소다의 "마음사람"님이 아래의 글과 함께 링크해주신 신묘장구대다라니 이다."한국에 계시니 언제고 뵐수 있겠지요삶의 흔적들과 좋은 사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성불하세요."그렇지 않아도 어디선가 들어보고 오래 전부터 다운 받으려 했는데.... 제 마음을 어떻게 아시고 보내주셨는지 모르겠다.http://www.youngsunsa.org/cgi/mclist_data/20040324080356.wma                                                                                      [ BGM: Play Pause S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