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저장하여 치매 환자 기억을 살린다!
2001년도의 상영했던 메멘토와 2004년도에 상영했던 첫키스만 50번째란 영화를 기억하십니까?
장르는 다르지만 두 영화 모두 주인공이 단기기억상실증 환자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와같은 소재를 가진 영화에 사용되면 좋을만한 제품이 나왔네요.
MS에서 만든 SenseCam란 이름을 가진 이 녀석은 치매 환자 또는 단기 기억 상실증 환자에게유용해 보입니다.
환자의 목에 카메라를 걸고 다니면 환자가 보는 대부분의 이미지를 저장하며, 매 30초 동안 사진을 찍어 짧은 영화처럼 하루 일상을 담아 환자가 그 날 일어난 일과 행동을 기억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상물의 결과는 한 주 일어난 일의 2%만 기억했던 환자가 이틀에 한 시간씩 위의 찍은 영상을 본 후에는 6주간 있었던 중요한 일을 80% 이상 기어개 내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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