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den Gyatsod(티벳 승려)는 1959년 티벳 해방투쟁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중국군에 체포되어 33년간 투옥생활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인간이하의 끔찍한 고문과 탄압을 견뎌내어야만 했다.
그는 체포된 직후부터 중국정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온몸을 결박당한채 겨울에는 혹독한 물고문을, 여름에는 불고문을 당해야 했으며, 24시간 수갑과 손가락 수갑이 채워진채 생활해야 했고, 그래도 그가 굴복하지 않자 전기드릴을 그의 입안에 넣는 상상하기조차 몸서리쳐지는 고문을 침략자들은 가했다.(이 때 그의 치아는 대부분 부서져 현재는 틀니를 사용하고 있음-게바라 주)
이후 그는 수십년간 강제노동형으로 고대 전쟁노예 이하의 탄압을 받다가 지난 92년 석방, 중국에서 강제 추방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수많은 티벳 민중들이 지금도 저들의 폭력 앞에 죽어가고 있다.
출처: http://members.tripod.com/aksgus/tibe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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