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결집대회, 내년불기 ‘2552년’ 아닌 ‘2551년’ 사용
불교학결집대회 ‘공용佛紀’ 채택, 내년불기 ‘2552년’ 아닌 ‘2551년’ 사용 내년 대회 불기 ‘2552년’ 아닌 ‘2551년’ 사용 조직위원회, 7월 2일 기자간담회서 밝혀 한국불교를 전공하는 국내외 학자들이 총집결하는 2008년 불교학결집대회에서 세계 공용불기인 ‘2551년’이 채택된다. 2008년 불교학결집대회 조직위원회는 7월 2일 불교학결집대회 홍보를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동국대에서 열리는 4차 대회에서 불기 2551년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제4차 불교학결집대회장 이평래 충남대 명예교수는 “불기가 관점에 따라서는 하나의 숫자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전세계 불교도들이 함께 모여 동의한 사안인 만큼 이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내년 불교학결집대회에서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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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11.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