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문관 수행을 하시는 티벳 스님들의 토굴들이 다람살라의 산 중턱 여러 곳에 자리하고 있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 2월 달에 다람코트 > TCV > 나디 마을로 산책을 갔다가 찍은 토굴들의 사진이다.
토굴들이 자리한 곳의 입구에 걸려 있는 룽따들....
숲속에 자리잡은 토굴.....
흙벽에 돌로 쌓은 담장.... 토굴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전나무 숲속에 한 20여(?) 채의 토굴이 자리를 하고 있다.
겨울철 이라 남인도나 다른 곳으로 수행을 하러 가셨는지 문이 잠겨 있는 곳이 많았다.
마을에 일이 있으신가 보다.
얼마전에 꽤 많이 내린 눈.... 아직 다 녹지 않았다.
TCV 쪽의 입구에 걸려있는 룽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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