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라짜끄라 법회에 다녀와서 설 쇠고, 짐정리를 끝냈고 이제는 차차 홈피와 블로그에 지난 글과 사진들을 정리해서 올릴 계획이다.
요즘은 SNS를 통해서 주로 소통들을 하기 때문에 한동안 닫아 두었던 블로그의 방명록도 혹시나 글을 남기실 분들을 위해서 다시 열어 보았다.
오늘은 이를 치료하러 티벳 망명정부의 델렉 병원에 다녀왔는데..... 시설은 미비해도 한국의 그 어느 치과에서 보다 뛰어난 치료를 받은 느낌이다. 한국에 있을 때 치과에 가면 금으로 씌우라고 하는 어금니를 그냥 때워 달라고 하면 보험이 되는 재료와 보험 안 되는 재료를 운운 하면서 꼭 비싼 재료로 치료를 받기를 권유해서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안았다.
예전에도 그러했지만 오늘 다녀온 티벳 병원의 치과에서는 금으로 씌워야 된다는 말도 없었고 치료비도 7천원 정도 뿐이 안 나왔다. 아마 한국 같았으면 한 5만원 이상은 되었을 듯싶다.
하지만 오래전에 이를 때우는데 2500원 정도 내었던 것을 기억하면 병원비도 꽤 오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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