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여년 만에 트리운드 산행을 다녀왔다.
오르는 길은 많이 변하지 않은듯 한데 길가의 히말라야 철죽들은 무척이나 많이 자라 있었다.
내년 봄에 꽃이 필 때 즘 필히 트리운드를 다시 가야 겠다.
- 트리운드(2800m)에서 바라보이는 문픽(moon peak, 4600m) 봉우리.
- 우기철 동안 눈이 모두 녹았다.
- 트리운드의 정부 산장과 저멀리 구름 사이로 멕크로드 간지가 보인다.
- 트리운드 전경
- 예전에는 하나 밖에 없었던 상점들이 곳곳에 여러개가 생겼다.
- 트리운드에서 한시간 가량 더 올라간 라카고트의 천막 가게.
- 라카고트에서 바라본 문픽(moon peak, 4600m)과 인드라하르 패스(Indrahar pass, 4200m)
- 산 능선에서 가장 낮은 곳이 인드라하르 패스 이다. 산 중턱 쯤에 있는 동굴에서 하루를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해서 한 5시간 정도 올라가면 인드라하르 패스에 오를 수 있다.
- 인드라하르 패스 넘어에는 눈이 쌓여 있고, 이틀 거리에 꾸아르시 라는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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