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저장하여 치매 환자 기억을 살린다!
기억을 저장하여 치매 환자 기억을 살린다! 2001년도의 상영했던 메멘토와 2004년도에 상영했던 첫키스만 50번째란 영화를 기억하십니까? 장르는 다르지만 두 영화 모두 주인공이 단기기억상실증 환자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내 머리속에 지우개등의 비슷한 소재를 가진 영화들이 있었죠. 앞으로 이와같은 소재를 가진 영화에 사용되면 좋을만한 제품이 나왔네요. MS에서 만든 SenseCam란 이름을 가진 이 녀석은 치매 환자 또는 단기 기억 상실증 환자에게유용해 보입니다. 환자의 목에 카메라를 걸고 다니면 환자가 보는 대부분의 이미지를 저장하며, 매 30초 동안 사진을 찍어 짧은 영화처럼 하루 일상을 담아 환자가 그 날 일어난 일과 행동을 기억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상물의 결과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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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4.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