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람림 강의 서울서 첫 개설
티베트불교의 람림강의가 서울 한국불교연구원에서 처음 선보인다. 티베트의 람림은 ‘도의 차제’ 곧,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의미하는 불교정수로 강사는 게셰 텐진 남카스님(동국대 경주캠퍼스 티베트장경연구소 연구초빙교수)이다. 오는 23일(금)부터 매월 2,4,5주 금요일에 개설되는 강의 제목은 ‘5대 달라이라마의 강해(講解)’이며, 강의는 티베트 원전인 의 한국어 번역본과 한국어 강좌로 전개된다. 책 은 티베트 불교에서 람림(깨달음에 이르는 차제)의 내용을 담고 있어,재가자 및 수행자와 겔룩의 스님들까지 수행 지침서로 애용되고 잇으며, 명상해야 할 대상들을 하나하나 상세히 밝히며 명상과 함께 출가심과 보리심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티벳어 원전에서 ‘잠__셸룽’은 문수보살의 입에서 나온 가르침이란 의미..
티벳 불교와 문화..../기사, 홍보
2012. 3. 21.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