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문화와 불교 (by 주민황)
티베트 문화와 불교 글쓴이 : 주 민황 출 처 : 월간 『샘이 깊은 물』 12월호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 티베트는 신비의 땅으로 불린다. 주변국가와의 왕래를 거부하는 자연환경에 둘러싸여서 자신의 세계를 가꾸어 온 티베트는 물질문명에 압도되어 가는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정신세계를 간직하고 있다. 가난하고 비참한 환경 속에서도 낙천적인 웃음과 친절을 베풀 수 있는 것은 티베트의 정신문화가 지니고 있는 힘이다. 티베트 사람들의 핏줄에는 태어날 때부터 불교가 흐르고 있다고 말한다. 티베트의 문화란 불교문화라고 할 만큼, 티베트 사람들의 삶과 문화에는 불교가 스며들어 있다. 그이들을 여유 있고 자비롭게 만드는 티베트 불교의 성격은 어떤 것일까, 과연 다른 나라의 불교와 다른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 ..
티벳 불교와 문화..../by Scrap
2011. 12. 14.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