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 다라니(진언) 모음아미타불 다라니(진언) 모음
아미타불(阿彌陀佛) 또는 무량수불(無量壽佛), 무량광불(無量光佛)
서방 극락세계(西方極樂世界)에 머물며 설법을 한다는 부처로, 주로 대승불교, 정토종 불교에서 숭앙하는 구원불이다.
아미타불이라고 하는 것은 아미타바(Amitabha), 즉 헤아릴 수 없는 광명을 가진 것(無量光)과 아미타유스(Amitayus),
즉 헤아릴 수 없는 수명을 가진 것(無量壽)이라는 두 종류의 원명의 음사(音寫)이며,
따라서 아미타불은 이 두 개의 덕성을 갖춘 부처라는 뜻이 된다.
《무량수경(無量壽經, Sukhāvatῑ-vyūha-sūtra)》에 따르면, 아미타불은 원래 법장(法藏)이라는 비구승이었는데,
48개의 큰 서원을 세우고 오랜 수행끝에 서원을 모두 이룬 뒤 부처가 되어 극락세계를 다스리게 되었다고 한다.
무량수여래근본다라니 (無量壽如來根本陀羅尼)
나모 라뜨나 뜨라야야
나마 아리야 아미따바야
따타가따야 아르하떼 삼먁-삼붓다야
따디야타 옴
아므리떼 아므리또드-바웨
아므리따 쌈바웨
아므리따 가르베
아므리따 씯데
아므리따 떼제
아므리따 위끄란떼
아므리따 위끄란따 가미네
아므리따 가가나 끼르띠-까레
아므리따 둔두비 쓰와레
싸르와르타 싸다네
싸르와 까르마 끌레사 끄사얌 까레 쓰와하
Root Dharani of Amitabha Buddha (
Romanized Sanskrit)Namo ratna-trayaaya, namah aarya amitaabhaaya tathaagataaya arhate samyak-sambuddhaaya. Tadyathaa, om amrite amritod-bhave, amrita-sambhave, amrita-garbhe, amrita-siddhe, amrita-teje, amrita-vikraante,
amrita-vikraanta-gaamine, amrita-gagana-kiirti-kare, amrita-dundubhi-svare,
sarva-artha-saadhane, sarva-karma-klesha kshayam-kare, svaahaa.
산스끄리뜨어 듣기
http://www.youtube.com/watch?v=FaDazGQRS4Q
http://www.youtube.com/watch?v=H0MWWBfqC2M
(이 무량수여래근본다라니는 정성들여 한번 염송하면 몸 가운데 십악사중오무간죄(十惡四重五無間罪)를 멸하고 일체업장이 모두 소멸한다. 7번을 송해 마치면 곧바로 계품청정(戒品清淨)을 얻는다. 1만번을 송해 마치면 사라지지 않는 보리심 삼마지를 획득하고 보리심이 몸 가운데 현현하여 밝고 맑으며 원만히 밝아 가히 깨끗한 달 같다. 임종시에 무량수여래와 무량한 구지 보살중을 친견하여 행자를 둘러싸며 맞이하여 심신을 편안히 하여 곧 극락세계 상품상생에 왕생하고 보살의 지위를 깨닫는다. - 대정장(大正藏) 제19권71항)
무량수불설 왕생정토주(無量壽佛說往生淨土呪)
(모든 업장의 뿌리를 뽑고 극락세계에 가기를 기원하는 진언으로 '발일체업장근본득생정토다라니拔一切業障根本得生淨土陀羅尼'라고도 한다. 문상問喪을 할때나 생물을 방생放生할 때에도 이 진언을 외운다.)
나모 아미따바야 따타가따야 따디야타 아므리또 바웨 아므리따 싯담 바웨 아므리따 위끄란떼 아므리따 위끄란따 가미네 가가나 끼르띠까레 스와하
*기존 발음은
나무 아미다바야 다타가다야 다디야타 아미리도 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
Pure-Land Rebirth Dharani
The Sanskrit version of the Dharani is pronounced:
Namo Amitābhāya tathāgatāya. Tadyathā: amrtod bhave, amrta siddham bhave, amrta vikrānte.Amrta vikrānta gāmine, gagana kīrti kare, svāhā!
산스끄리뜨어 노래로 듣기
http://www.youtube.com/watch?v=pG50ZSPgDgs
http://www.youtube.com/watch?v=8hEPVRn_xUE
무량수결정광명왕 다라니
(
이 다라니는 특히 장수하는 데 큰 효험을 보이는데, 베껴서 높은 곳에 두고 공양하면 단명할 사람이 장수하게 되며, 죽어서는 무량수왕의 불국토에 태어나게 된다고 설한다. 이어서 99구지(俱胝)의 부처들이 등장해 이구 동성으로 이 다라니경을 설명하는데, 이 경을 베끼기만 하여도 사천왕의 호위를 받을 수 있으며, 이 다라니를 외우면서 조금만 보시를 해도 무한한 공덕을 얻을 수 있다고 설한다.)
나모 바가와떼 아빠리미따 유르 즈니아나 수위니스찌따
떼조 라자야 따타가따야 아르하떼 삼먁삼붇다야.
따디야타 옴
사르와 삼스까라 빠리슏다 다르마떼 가가나 사무드가떼
스와바와 위슏데 마하나야 빠리와리 스와하.
(글자 색깔을 차이나게 한 것은 긴 단어를 읽기 편하게 임의로 표현한 것임)
*기존발음은
나모 바아바제 아바리 미지 율야나 소미닐지다
제오라아야 다타아다 야라하제 삼먁 삼못다야
다냐타 옴
살바 승까라 바리숫다 달마제 아아나 삼모 나아제
사바바바 미숫제 마하나야 바리바리 사바하
산스크리트어
Aparimitāyur-jñāna-suviniścita-tejo-rājāya Dhāraṇī
Namo Bhagavate Aparimitāyur-jñāna-su-viniścita-tejo-rājāya Tathāgatāya,
Arhate, Samyak-saṃbuddhāya.
Tadyathā: Oṃ, sarva saṃ-skāra pariśuddha, dharmate gagana samud-gate,
svabhāva vi-śuddhe, mahā-naya, pari-varī svāhā.
영어해석
Adoration to the Honourable, Highest(pari)-Infinite(amita)-life(ayus)- insight(jnna) -decisive-light(tejo)-king(raja), Exalteeeed-one(Tathagata, thus come), perfect disciple(Arahat), completely, perfectly enlightened one(Samyak-sambuddha). Like this: Om! all(sarva) rightous behaviour are in highest purity, reality of phenomena enters into emptiness, intrinsic nature are completely purified. Family of Great School have auspiously completed.
산스끄리뜨어 원음 듣기
1. http://www.youtube.com/watch?v=cjULFK2VGjI&feature=related
2. http://www.tudou.com/programs/view/6rurE_ZzZBs/
아미타불 종자진언 (阿彌陀佛種子眞言: 아미타 부처님의 종자진언인'흐릭'을 외우는 진언)
#만약 어떤 사람이 이 진언을 외우면 모든 재난과 질병이 없어지고 목숨을 마친 뒤 극락세계에 상품(上品)으로 태어날 것이며, 그 밖에도 세간(世間)과 출세간(出世間)의 큰 소원을 바라는 대로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대락금강불공진실삼매야경-
옴 바즈라 다르마 흐릭
흐릭: 아미타 부처님의 종자진언으로, '하릭'또는 '흐리히'라고 발음하는 경우도 있다.
아미타불 본심미묘 진언
(阿彌陀佛本心微妙眞言: 아미타 부처님 본심 속의 미묘한 가르침을 담은 진언.
'아미타불 심주心呪'라고도 하며, 흔히 아미타불 정근을 할 때 외운다.)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아미타불 심중심주 ( 아미타불 마음을 아는 진언)
옴 노계새바라 라아하릭
무량수여래심주 ( 아미타불의 마음을 깨닫는 진언)
옴 아마리다 제체 하라 훔
무량수불 가지진언 (無量壽佛加持眞言: 아미타 부처님의 가피를 기원하는 진언)
옴 바즈라 다르마디스따 쓰와맘 흐리히
상품상생진언 (서방극락 구품연대 가운데서도 최상품에 태어나는 진언)
옴 마리다리 훔훔바탁 사바하
출처 : http://blog.daum.net/szch4444/3942913
무랑수불 다라니 (0) | 2014.12.31 |
---|---|
신묘장구 대다라니 - 범어(산스크리트어) 원본 발음과 의미 - (0) | 2014.12.31 |
보리심의 공덕 (0) | 2013.12.17 |
계(戒) 정(定) 혜(慧)를 닦으라.... (0) | 2013.11.05 |
보리심.... (0) | 2013.11.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