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은 나를보고(나옹선사).....
'靑山兮要我 청산은 나를보고' - 나옹선사 (懶翁禪師, 1320-1376) - 靑山兮要我以無語[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靑山兮要我以無語[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怒而無惜兮 [료무노이무석혜]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고려말 예주(지금의 경북 영덕군 영해지방)부에서 출생하여 출생의 전설이 있습니다. 이 지방에 창수면 가산리에..
지복에 이르는 길..../관련자료
2008. 9. 29. 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