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운(神韻)예술단 초청 공연
레이소다에 마음사람님께서 올리신 글을 옮겨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마음사람입니다. 발끊은지 1년이 넘었고, 다시 나타났습니다. 사는 곳은 아직 그대로이고 그 사이 직장에서 쫓겨나고 여러 일들이 많았습니다. 일년 넘게 직장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사진에서 떠난지 1년 넘었지만 대신 다른 매체를 잡았습니다. 요즘 작은 방송국에서 PD와 기술을 담당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1년간 돈 벌이하는 직장도 없이 공부만했는데 내 인생에서 이 때쯤 이 공부를 위해 만사를 제치게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돈 못벌지만 잘 살고 있지요. 제가 하는 공부는 다른 것이 아니고 문화(특히 중국문화) 분야입니다. 40년 넘게 사람으로 살아오면서 두 번 자신을 개변했던 것 같은데 그 한 번이 대학시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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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5.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