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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지 않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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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가량 집을 비웠다가 며칠 전에 돌아 와서

여행 뒤에는 꼭 따르는 짐정리와 방청소를 하다가 또 전갈을 발견 했다.

 

1층에 머무를 때는 종종 있는 일이어서 그러려니 했지만....

2층에 위치한 방인데 어떻게 전갈이 들어 왔는지 이해가 안 된다.

벌써 두 번째다.

 

방에 들어와서 며칠을 보냈는지는 모르지만

위험한 불청객이기에 잡아서 사진을 찍고는

옆 내충사원의 도량에 놓아 주었다.

 

스님들의 토론 소리를 듣고 상위 세계에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과

다른 사람이나 스님들의 눈에 띄어도 불법 도량이기 때문에

해코지를 당할 확률이 적을 거라는 생각에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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